20일 에어부산이 대구 멘토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멘토링 교실을 열었다.<사진=에어부산 제공>
▲ 20일 에어부산이 대구 멘토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멘토링 교실을 열었다.<사진=에어부산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 20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대구 멘토링 페스티벌’에 참여해 멘토링 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대구 멘토링 페스티벌’은 각 참가 기관이 부스를 설치, 생산적인 멘토링과 여러 가지 체험들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축제다.

에어부산은 현직 캐빈승무원이 멘토로 예비 승무원들에게 직업소개와 면접 팁 등을 알려주는 교육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멘토링 교실 외에도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현재 대구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5월 15일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할 계획이며, 6월 5일부터는 대구~기타큐슈 노선에 신규 취항하여 매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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