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 지민이 공식계정을 통해 20일 새벽 4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 트로피를 받은것에 대한 소감으로 "첫 주인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에 와준 아미 정말 고생했고, 응원해주신 아미도 정말 감사하다"하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 했다.

올려진 사진 속 지민은 이날 받은 트로피와 함께 잘생뿜을 함께 인증했다.

이에 팬들은 “지민아 축하해~ 피곤할텐데 잠은 푹잤어?”, “오늘 하루 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내일 또 해야 되니까 힘들겠지만 그러니까 푹 쉬세요”, “지민이는 천사야”, “지민이는 요정이야?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요정~~”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역시나 세계 최고의 방탄소년단이 신곡으로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이날 1위 후보는 3팀으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블랙핑크 'Kill This Love'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했고 이후 미국 빌보드200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1위를 차지하며 BTS의 음악적 영향력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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