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지정 안건) 처리와 지도부 사퇴 문제 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찬열 의원은 유승민 의원을 향해 “꼭두각시를 데리고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라”고 밝혔다.
패스트트랙 추인 문제로 한 차례 내홍을 겪은 바른미래당은 오신환 의원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 문제로 지도부와 바른정당계 의원들 간 대립이 심화됐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국회에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많았다.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면목이 없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가장 가관이었던 것은 유승민 의원이었다”라며 “국회선진화법에서 규정한 정당한 절차인 ‘패스트 트랙’을 막겠다며 농성을 하고, 국회의장까지 찾아가 막무가내로 행패를 부린 한국당은 논할 가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명색이 대한민국 대선후보였고 바른미래당 대표였다는 사람이 원내대표의 정당한 권한인 의원 사보임을 막겠다며 국회사무처 의사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당에서는 참으로 대견해했을지 모르겠지만, 지난 대선에서 그를 찍었던 국민들은 손가락을 원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보여준 모습은 한국당에게 ‘나 좀 데려가 줘, 너희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잖아’라고 애타게 구애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또한 박근혜 前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30여명의 의원들이 왜 그에게 등을 돌리고 다시 돌아갔는지 잘 보여줬다. 그가 왜 세간에서 ‘좁쌀정치’를 하는 ‘좁쌀영감’이라 불리는지도 잘 알 수 있었다”라고 비꼬았다.
이 의원은 “당장 바른미래당을 떠나라.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자들도 데리고 함께 떠나라. 바른미래당을 떠나는 것이 국민과 당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하며 “패권다툼에 사로잡힌 유승민 의원은 더 이상 바른미래당에 있을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즉각 결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찬열 의원은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으로 통하며 지난 2016년 10월 손 대표를 따라 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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