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 최혜진이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12일 수원CC(파72/6,55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대회가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새로운 대세로 성장한 최혜진(20.롯데)의 시즌 두 번째 우승 장면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골퍼들이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최혜진이 9번홀에서 수많은 갤러리 앞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장면
▲ 최혜진이 9번홀에서 수많은 갤러리 앞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장면

 

최혜진(롯데)은 이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쳤다. 2위에 오른 장하나에게 3타 차를 앞서며 비교적 여유있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 시작 전 1번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몸을 풀고 있다.

 

7번홀에서 페어웨이에서  홀컵을 향해서 정교한 아이언샷

 

18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우승 확정 후 캐디와 뜨거운 포옹

 

경쟁을 펼친 동료 선수들이 물세례, 꽃세례를 하며  축하를 하고 있다.

 

최혜진
▲ 최혜진

우승 자켓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

최혜진이 기자단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

 

장하나가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 장하나가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장하나(BC카드)는 마지막날 3언더파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올랐다.

 

7번홀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장하나
▲ 장하나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스윙 머신' 김효주가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 '스윙 머신' 김효주가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김효주(롯데)는 이날 4언더파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효주가 18번홀에서 단독 3위를 결정짓는 버디 퍼팅을 성공하고 있다.

 

김효주가 18번홀에서 버디 성공 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이정민이 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 이정민이 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큰 키를 이용해서 장타를 날리는 이정민(한화큐셀) 은  이날 2언더파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 이정민

이정민(한화큐셀)이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허윤경
▲ 허윤경

허윤경(하나금융그룹)은 마지막 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단독 5위에 올랐다.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승연(휴온스)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승연(휴온스)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장은수(CJ오쇼핑)는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탑10에 진입에 성공했다.<br></div>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 장은수(CJ오쇼핑)는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탑10에 진입에 성공했다.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임희정이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장면
▲ 임희정이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장면

 

김지현2가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 김지현2가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시원한 장타를 선보이며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승연(휴온스),임은수(CJ오쇼핑),김지현2(롯데)와 신인 임희정(한화큐셀)등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조아연
▲ 조아연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도전했던 신인돌풍의 주역 조아연(볼빅)은 이날 2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4언파 212타를 적어내며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홍정민
▲ 홍정민

아마추어 국내 1인자 홍정민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조를 따라서 수많은 갤러리들이 따라가고 있다
▲ 챔피언조를 따라서 수많은 갤러리들이 따라가고 있다
18번홀에서 챔피언조가 퍼팅을 하고 있다.
▲ 18번홀에서 챔피언조가 퍼팅을 하고 있다.

도심에 가까운 수원CC에는 수많은 구름갤러리들이 찾아와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에 출전한 KLPGA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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