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21.4℃
  • 연무서울 19.3℃
  • 연무대전 19.9℃
  • 구름많음대구 21.5℃
  • 구름조금울산 23.5℃
  • 구름많음광주 22.8℃
  • 흐림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1.2℃
  • 구름조금제주 21.2℃
  • 흐림강화 18.4℃
  • 흐림보은 18.7℃
  • 구름많음금산 20.5℃
  • 구름조금강진군 23.2℃
  • 구름조금경주시 22.9℃
  • 구름많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16일 착공

16일 오후2시 착공식, 6개 테마공간·2개 라이드, 루지·쇼핑몰 하반기 착공
50만여㎡ 규모 3780억 투입, 2021년 5월 개장

 

[POLINEWS 정하룡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16일부터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착공'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테마파크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관광단지 내 다른 사업 부지의 공사와 투자가 활성화해 전체 관광단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사업법인은 오시리아테마파크PFV㈜로 주간사인 GS리테일을 포함해 롯데월드, 롯데쇼핑,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 IBK투자증권, 삼미건설 등이 참여해 부산도시공사로부터 10년 무상임대, 40년 유상임대 조건으로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50만여㎡의 부지에 시설 사업비 3780억 원이 투입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루지, 쇼핑몰·식음료 매장, 스포츠 파크, 호텔 등이 조성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테마파크의 핵심 놀이시설로 롯데월드가 개발·운영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테마파크 설계·디자인 업체인 게리고다드 엔터테인먼트가 숲·정원을 테마로 한 '롯데 매직 포레스트'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숲속 요정마을, 땅속마을, 동물농장 콘셉트의 패밀리&키즈, 로리 왕국의 정원, 악당 마을, 공연·축제 공간 등 6종류의 테마 공간과 2개의 대형 라이드, 28개의 놀이기구(어트랙션)가 도입된다. 라이드는 수상 공간에서 즐기는 '아시아 최초' 시설이 도입된다.

또 루지와 쇼핑몰·식음료 매장(식음·판매시설)은 올 하반기 착공한다. 뉴질랜드의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가 개발·운영하는 루지는 리프트 2개, 트랙(코스) 5개 규모로 조성된다. 이어 2단계 사업인 스포츠 파크와 호텔도 사업자인 GS리테일이 설치 규모와 콘텐츠를 막판 조율 중이며,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테마파크 개장 시기는 2021년 5월로 정해졌다. 테마파크에는 연간 3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오시리아관광단지는 2005년 관광단지로 지정됐지만, 테마파크 사업 지연으로 '미완'의 상태로 남아 있었다. 민간사업자 유치 실패와 협상 결렬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2014년 11월 현 사업자인 GS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이제 테마파크 착공으로 관광단지 내 트렌디타운, 유스타운, 문화예술타운, 트렌디스토어 등 사업자를 찾지 못한 잔여 부지의 사업자 선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재현 부산도시공사 마케팅실장은 "테마파크 규모를 롯데월드, 에버랜드의 면적과 비교를 많이 하지만, 실내에 일부 놀이기구가 있는 롯데월드, 사파리가 있는 에버랜드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테마파크는 최근 20년간 없었던 최신 놀이시설이며, 비수도권에 들어서는 최초의 놀이시설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슈] 바른미래 원내사령탑 ‘김성식 vs 오신환’ 2파전, 계파 대결 최후 승자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이 14일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선 결과에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은 당초 임기가 내달 24일까지인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퇴 결정을 내리면서 치러지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오신환·권은희 의원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강제 사보임을 했다는 이유로 바른정당계와 안철수계 일부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오다 결국 퇴진을 결정했다. ‘심리적 분당’ 상태라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당의 노선 문제, 지도부 사퇴론,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 등을 놓고 손학규 대표 중심의 당권파, 바른정당계, 호남 출신 국민의당계, 안철수계 등으로 ‘사분오열’돼 극심한 갈등을 겪어온 바른미래당은 각 계파별로 원내대표 자리를 획득하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원내대표 경선은 국민의당 출신 김성식(재선, 서울 관악구갑)·바른정당 출신 오신환 의원(재선, 서울 관악구을)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계파색이 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김 의원은 지난 2004년 손학규 대표가 경기지사였을 당시 정무부지사를 지냈고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소속으로 국회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② “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부산·경남지역 변화하라는 국민의 요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5년간 4번의 도전 끝에 민선 7기 부산 살림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개인적 의미도 남다르지만 부산시의 첫 민주당 소속 시장이라는 의미도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5년간 자신의 진정성을 믿고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그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걱정이 많다고 했다. 오거돈 시장은 지난 5월 2일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 시장은 지난 지자체 선거 때 부∙울∙경 지역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시민의 뜻은 바로 변화에 대한 요구였다며, 지난 20년 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중단됐던 BRT 사업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도로 안전성과 노선 조정, 준공영제 시스템 개선 등의 보완 대책과 함께 재개 됐다. 오 시장은 BRT가 대중교통 위주의 정책으로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부산 현실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거돈 시장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5년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릴 수 있게 된 것을 굉장한 호재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아세안 10개국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의에

[카드뉴스] 증권거래세 6월부터 인하, 어떻게 바뀔까?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12일 “상장주식 증권거래세를 6월 3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직후 1년간 증권거래세 관련 세수는 약 1조 4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증권거래세, 얼마나 인하될까?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 세율은 0.3%→0.25%, 코넥스는 0.3%→ 0.1%로 낮춘다.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세율은 0.3%로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폐지 논의가 계속돼 왔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은 증권거래세가 없고 싱가포르와 중국도 각각 0.2%, 0.1%의 세율로 우리보다 낮다. ‘이중과세’ 부담을 거론하며 ‘증권거래세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현재 양도소득세는 15억 원 이상 주식 보유자에게만 부과되지만, 2021년부터는 3억 원까지 대상자가 확대되기 때문. 증권거래세 인하에 대한 우려는 없을까? 대표적인 것이 ‘세수 감소’다. 그러나 일각에선 세 부담 축소가 시장 활성화로 이어져 ‘세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한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일본은 증권거래세 세율이 낮아지면서 상장 주식 관련 전체 세금 총계가 점차 감소했지만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서부터 기존 세금의 규모를 넘어서기 시

[카드뉴스] 친문vs범문vs비주류, 민주당 원내대표 '삼국지' 최종승자는?

1. 친문vs범문vs비주류, 민주당 원내대표 '삼국지' 최종승자는? 2. 이해찬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머리 다 빠져가면서 고생한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격려 박수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 머리까지 빠져가며 패스트트랙 관철이라는 '마지막 임무'를 마친 홍영표 원내대표에 이어 5월8일 집권여당의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됩니다. 4. 내년 총선의 승리라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될 집권여당 원내대표 경선에 이인영, 노웅래, 김태년 의원이 각각 나섰습니다. 5. '범문' 기호 1번 이인영 후보, 전대협 1기 의장 출신의 '586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당내에선 개혁성향의 의원들과 친문 일부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다만 이인영 후보는 '운동권 리더'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강한 목소리'가 당내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불안요인으로 꼽힙니다. 7. 이인영 "낡은 이미지 벗고 총선승리의 야전사령관이 되겠다" 8. '비주류' 기호 2번 노웅래 후보, 원내대표 '3수생'으로 당내 계파를 초월한 '스킨십 소통'이 강점입니다. 9. 노웅래 후보의 약점으론 세력 기반이 없어 '임팩트'가 약하다는 평가도 있으며 극한의 대치 상황에서 이른바 '전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