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발달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 하여 세계 각지의 모든 정보 등을 빠른 속도로 쉽게 공유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정도로 기능이 향상됐으며 소셜 네트워크(SNS)를 이용해 전 세계인이 소통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또한, 편리하고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역으로 이용하는 범죄 수단도 늘어났다.

이에 대표적인 범죄 수단 중 요즘 가장 많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 `몸캠피씽`이라는 범죄수단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말썽을 부리고 있다.

몸캠피씽이란 랜덤채팅 어플, SNS 등에서 상대방의 알몸을 녹화하고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여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정보 등을 해킹 한 뒤 피해자의 가족 및 지인들 또는 페이스북, 유튜브, SNS 등에 녹화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신종 사이버 범죄다. 동영상 유포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기 때문에 피해자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극심하게 나타난다.

몸캠피씽 범죄 특성 상 피해자들은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를 하지못하는 피해자들도 있다. 몸캠피씽 조직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활동, 운영되기 때문에 검거 또한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몸캠피씽 피해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전문 IT 보안업체에 신속하게 신고해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캠피씽 방지 IT보안업체들은 동영상 유포 차단 기술을 이용해 동영상 유포를 방지하고, 이미 유포된 동영상들도 유포된 경로를 찾아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갖추고있다.

이에 몸캠피씽 피해 협박을 받고 있다면 신속하게 보안업체 및 경찰에 빨리 신고하는 것이 몸캠피씽 범죄 해결을 위한 최선책이라고 할 수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대표 김현걸은 “만약 몸캠피씽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경우라면 침착하게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신속하게 몸캠피씽 대응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첫 번째로 동영상유포를 차단하고 다음 피해를 막는 등 잘 대처하여 물질적인 피해, 정신적인 피해 모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노력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으로 몸캠피씽 범죄가 시작된 2014년부터 다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모은 빅데이터를 통해 완벽한 동영상 유포 차단으로 피해자들의 구제 성공률이 99%일 정도로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는 교육기관, 초, 중, 고 등에서 몸캠피씽 예방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피해에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전문팀이 구성돼 있고, 실시간으로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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