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부, 대학생부 선정···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포스터 <사진=롯데건설 제공>
▲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포스터 <사진=롯데건설 제공>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엠블럼 공모전을 연다. 

공모 내용은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제작’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롯데건설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엠블럼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참가 대상은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진행되며 일반인부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이며 대학생부는 올 6월 기준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총 상금은 1700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상별로 일반인부 1명과 대학생부 1명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요강은 공모전 정보사이트 대티즌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라우드소싱 사이트의 롯데건설 엠블럼 공모전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롯데건설 공모전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제작인 만큼 뜻깊게 생각하며 롯데건설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