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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 의심… 연골 관리가 필수적

예전과 달리 무릎이 시큰거리고 불편함을 느끼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젊다 보니 단순히 어디에 부딪혔거나 넘어졌을 때 생기게 된 통증이라 생각해 특별한 조치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무릎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돼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다이어트가 생활화 되어 있는 젊은 여성에게서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편이다.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큰데도 불구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은 관절끼리 부딪혀 염증이 생긴 부분에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면 바로 정형외과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검사하고 관리해야 할 시기를 놓치면 무릎 연골이 완전히 소실돼 관절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그 결과 다리가 휘거나 걸음걸이가 달라질 수 있으니 통증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못하므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튼튼할 수 있게 관리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무릎연골주사효과만 생각해 주사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인 소염제라 골다공증, 연골 변성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에 관절 관리를 위해 관절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관절에 생기는 염증 성분인 류코트리엔 합성을 억제해 관절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어나 뉴질랜드초록홍합 같은 것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 초록홍합효능이 좋다고 해도 실제 염증을 완화시킬 만큼 많은 양을 먹기도 힘들고, 관절염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순 없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약해지며 관절이 부딪히는 빈도가 높아져 생기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이 완화되도록 관리하려면 실제로 연골을 구성하고 있어 연골 재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콘드로이친 황산을 꼽을 수 있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연골의 구성 성분으로 이미 의약품으로도 활용될 만큼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검증된 성분이다. 실제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ology’ 등의 저명한 국제 저널지에 등재된 연구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연골 파괴 과정을 억제하고, 새로운 연골 형성을 위한 단백질 동화작용을 자극한다는 내용이 언급됐다. 해당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연골의 재생’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Arthrithis & Rheumatism’에 등재된 연구에서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 622명 중 콘드로이친황산을 섭취한 쪽의 관절염이 줄어들고 관절 사이의 간격이 넓어졌다는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러한 콘드로이친 황산의 경우 최대 3~6개월 정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 역시 존재하는데, 화학 합성 콘드로이친 황산을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자연에서 유래한 콘드로이친 황산을 섭취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상어연골추출물인데, 소, 돼지로부터 얻은 콘드로이친 황산보다 상어로부터 얻은 콘드로이친 황산의 효능이 더 좋았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어연골추출물 중에서도 SCP상어연골추출물이 고함량의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변성 2형 콜라겐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2형 콜라겐은 연골 내 쿠션역할로 연골끼리 부딪혀 나타나는 충격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비변성 2형 콜라겐은 분자량이 낮아 소화기관에서 분해 후 재합성 되지 않고 흡수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연골을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의 손상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 연골을 튼튼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연골을 관리하기보단 당장 나타난 염증 완화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다.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관절보스웰리아도 퇴행성 관절염의 근본적 원인을 개선하기보다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뿐이니, 연골 재생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을 도울 수 있는 SCP상어연골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민간요법에 따라 홍화씨기름효능으로 관절염에 좋다고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민간요법은 제대로 된 연구 또는 인체적용시험 자체가 이루어진 적이 없어 퇴행성 관절염을 완화할 수 있다고 입증할 수 없으니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정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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