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 (화)

  • 흐림동두천 25.7℃
  • 흐림강릉 23.8℃
  • 연무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30.3℃
  • 구름조금대구 28.8℃
  • 맑음울산 25.9℃
  • 구름많음광주 29.3℃
  • 맑음부산 26.2℃
  • 구름많음고창 28.5℃
  • 구름조금제주 26.4℃
  • 흐림강화 25.6℃
  • 구름많음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29.2℃
  • 맑음강진군 29.1℃
  • 구름많음경주시 27.7℃
  • 맑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걸을 때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 의심… 연골 관리가 필수적

예전과 달리 무릎이 시큰거리고 불편함을 느끼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젊다 보니 단순히 어디에 부딪혔거나 넘어졌을 때 생기게 된 통증이라 생각해 특별한 조치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무릎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돼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다이어트가 생활화 되어 있는 젊은 여성에게서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편이다.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큰데도 불구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은 관절끼리 부딪혀 염증이 생긴 부분에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면 바로 정형외과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검사하고 관리해야 할 시기를 놓치면 무릎 연골이 완전히 소실돼 관절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그 결과 다리가 휘거나 걸음걸이가 달라질 수 있으니 통증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못하므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튼튼할 수 있게 관리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무릎연골주사효과만 생각해 주사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인 소염제라 골다공증, 연골 변성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에 관절 관리를 위해 관절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관절에 생기는 염증 성분인 류코트리엔 합성을 억제해 관절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어나 뉴질랜드초록홍합 같은 것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 초록홍합효능이 좋다고 해도 실제 염증을 완화시킬 만큼 많은 양을 먹기도 힘들고, 관절염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순 없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약해지며 관절이 부딪히는 빈도가 높아져 생기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이 완화되도록 관리하려면 실제로 연골을 구성하고 있어 연골 재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콘드로이친 황산을 꼽을 수 있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연골의 구성 성분으로 이미 의약품으로도 활용될 만큼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검증된 성분이다. 실제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ology’ 등의 저명한 국제 저널지에 등재된 연구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연골 파괴 과정을 억제하고, 새로운 연골 형성을 위한 단백질 동화작용을 자극한다는 내용이 언급됐다. 해당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연골의 재생’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Arthrithis & Rheumatism’에 등재된 연구에서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 622명 중 콘드로이친황산을 섭취한 쪽의 관절염이 줄어들고 관절 사이의 간격이 넓어졌다는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러한 콘드로이친 황산의 경우 최대 3~6개월 정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 역시 존재하는데, 화학 합성 콘드로이친 황산을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자연에서 유래한 콘드로이친 황산을 섭취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상어연골추출물인데, 소, 돼지로부터 얻은 콘드로이친 황산보다 상어로부터 얻은 콘드로이친 황산의 효능이 더 좋았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어연골추출물 중에서도 SCP상어연골추출물이 고함량의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변성 2형 콜라겐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2형 콜라겐은 연골 내 쿠션역할로 연골끼리 부딪혀 나타나는 충격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비변성 2형 콜라겐은 분자량이 낮아 소화기관에서 분해 후 재합성 되지 않고 흡수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연골을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의 손상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 연골을 튼튼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연골을 관리하기보단 당장 나타난 염증 완화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다.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관절보스웰리아도 퇴행성 관절염의 근본적 원인을 개선하기보다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뿐이니, 연골 재생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을 도울 수 있는 SCP상어연골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민간요법에 따라 홍화씨기름효능으로 관절염에 좋다고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민간요법은 제대로 된 연구 또는 인체적용시험 자체가 이루어진 적이 없어 퇴행성 관절염을 완화할 수 있다고 입증할 수 없으니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정목 기자

전국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전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윤석열, ‘위증 논란’으로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적임자”vs“자진 사퇴”
‘맹탕’으로 종료될 뻔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위증’ 논란을 겪으면서 정치권이 청문보고서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권에선 윤 후보자에 대한 낙마사유가 없다는 입장을 펼치고 있으며 보수야권을 중심으론 ‘위증’을 논거로 사퇴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윤우진 청문회’를 방불케 한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8일 오전에 시작해 9일 새벽 1시 30분께 까지 진행됐다. 청문회의 핵심이었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은 8일 늦은 저녁까지만 해도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윤 후보자의 언론 인터뷰 녹취가 공개되면서 국면은 전환됐으며 야당 의원들은 윤 후보자를 향해 청문회 내내 거짓말을 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윤 후보자가 이와 관련해 “당시 이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문자가 있다고 해 여러 기자들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문제 되는 건 변호사 선임 아니냐. 변호사는 선임되지 않았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한다”고 해명했지만 청문회 위증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통해 윤 후보자의 적격성이 증명됐으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미경➂ “문대통령 찍은 분들 ‘속았다’ 얘기, 나라 걱정하는 사람들 많아져”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출범 3년차를 맞은 문재인정부에 대해 “제 주변에는 문재인 대통령 찍은 분들이 전부 다 문 대통령에게 속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한국당 당사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이같은 주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문제는) 경제다. 먹고사는 게 너무 중요한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4대강 보 철거 추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폐지 등을 거론하며 “신기한 것이 우리한테 가장 좋은 것, 대한민국이 자랑할만한 것을 문재인 정권이 다 없애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예를 들면 원자력, 그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고 현금을 가져다 주는 거위였다. 그런데 탈원전한다면서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제는 철강에 손을 대고 있다. 4대강 보는 다 알지 않나. 그거야말로 이명박 대통령이 한 것을 다 없애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좋은 학교 없애는 것이다. 모든 학교가 이튼 학교면 얼마나 좋겠나. 지도자라면 그런 노력을 해야지 그렇게 안하고 없애버려야 한다는, 이런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라며 “나라 걱

[카드뉴스] 승승장구하던 황교안, 대세론에 제동 걸려 ‘움찔’

[사진1]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보수·진보 진영 통틀어 처음으로 1위 등극(지난 1월 21∼25일 전국 성인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얼미터의 조사) 지난 2월 27일 한국당에 입당한 지 43일 만에 당권 장악 ‘승승장구’ [사진2] ‘제2의 고건’ ‘제2의 반기문’ 우려 나왔으나 ‘황교안 대세론’ ‘황풍(黃風)’으로 존재감 과시 [사진3] 민생대장정 ‘장외투쟁’으로 전국 누비며 사실상 대권행보, “좌파독재” 대여 공세 강화 [사진4] 최근 ‘아들 스펙’,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발언 등 잇단 설화(舌禍)에 휩싸여 민주당 이인영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는)’ 주장”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황교안 아들 자체가 스펙” 공격 쏟아내 [사진5]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6개월만에 처음으로 이낙연에 1위 내줘(리얼미터 지난 6월 24∼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04명 대상으로 실시) [사진6] ‘황교안 거품 빠졌나’ 해석 분분 이상돈 “예상했던 것” “黃대권주자 스펙안돼, 이낙연과 정치력 비교 못해” 정두언 “조정 국면, 앞으로도 갈 길 험난” [사진7] 황교안, ‘백 브리핑’(백그라운드 브리핑) 횟수 줄이기로 ‘구

[카드뉴스] 종이증권 예탁 서두르세요!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9월 16일부터 상장주식과 채권 등 주요증권의 발행, 유통, 권리행사 등이 전산화되는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됩니다. 요즘은 인터넷, 모바일 거래를 주로 하기 때문에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종이증권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투자자 요구에 따라 실물증권을 지급하기도 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는 아직까지 종이증권을 보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18일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필요한 사항들을 담은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증권들은 제도 시행 후에는 전자등록 방식으로만 발행할 수 있고 전자등록 후에는 실물 발행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한 증권은 효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비상장 주식 등은 ‘전자증권제도’의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 2월 열린 간담회에서 “전자증권제도는 증권·발행유통의 효율성·투명성·안전성을 높여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과 국제 정합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며 “발행회사는 실물증권 폐지에 따른 증권 발행 및 관리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해당 제도의 장점을 피력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전자


우리공화당, 행정대집행 앞두고 광화문광장 천막 자진철거 “조만간 돌아온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우리공화당은 16일 서울시의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 4개동을 자진 철거했다.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 등 1천명(우리공화당 측 추산)은 이날 오전 5시께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조립식 천막 4개 동을 걷었다. 행정대집행을 위한 서울시 직원들과 용역업체 직원들은 예정대로 오전 5시 20분께 도착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서울시가) 행정대집행을 할 천막이 없어졌다. 행정대집행이 무력화 된 것”이라며 “조만간 광화문 광장에 천막 8개동을 칠 것”이라고 공언했다. 또한 “우리가 천막을 치고싶을 때 천막을 친다”며 “그 천막을 철거하면 160개를 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홍문종 공동대표 역시 “광화문광장은 우리 땅이며, 광화문광장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우리가 천막을 일부러 옮겨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측은 천막 철거 이후 세종문화회관 앞에 천막 4개동을 추가로 쳤지만, 서울시와 대치하면서 약 1시간 만에 다시 자진철거했다. 이번 자진철거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서울시가 두번째 강제철거를 예고하자 선제 대응한 것으로,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15일 “공무집행 방해나 폭력행사 등 불법행위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