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이돌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콘텐츠 ‘아이로그U’를 자체 제작하고, 6월 5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는 아이돌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콘텐츠 ‘아이로그U’를 자체 제작하고, 6월 5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아이돌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콘텐츠 ‘아이로그U’를 자체 제작하고, 6월 5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해 선보이는 '아이로그U'는 아이돌과 브이로그(Vlog), 팬을 의미하는 ‘U(You)’의 합성어로, TV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1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다.  6월 청하를 시작으로, 7월 SF9, 8월 몬스타엑스까지 매주 수·금 오후 6시에 아티스트별 8편씩, 총 24편의 영상이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U+아이돌Live가 지난 해 10월 선보인 음악방송 및 콘서트의 멤버별, 카메라별 영상에 이어, 이번엔 아이돌의 카메라 밖 일상 모습을 통해 다시 한 번 팬심을 자극하고자 기획됐다.

첫 방송을 앞둔 지난 달 29일 U+아이돌Live를 통해 공개된 청하의 티저 영상에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부터 아이오아이(I.O.I) 그룹까지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던 우주소녀의 멤버 연정과 함께 떠난 여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해외 공연을 떠나 일어나는 해프닝,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청하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로그U’ 청하편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하와 우주소녀의 상호작용이 최고예요!!”, “아이로그 하는 아이오아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통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모든 방송이 종료되는 8월 중에는 팬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도록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향후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티켓을 제공하고,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