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은 16알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 코스(파71/6,987야드)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코리안투어(KPGA)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를 극복하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의 우승 세레모니 장면을 포착했다.

 

첫 승을 올린 서요섭이 동료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 첫 승을 올린 서요섭이 동료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18번 홀 티샷이 왼쪽 러프로 들어갔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온 그린하고 있다.
▲ 18번 홀 티샷이 왼쪽 러프로 들어갔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온 그린하고 있다.

 

18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 18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18반 홀 마지막 파세이브 기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인터뷰에서 서요섭은 긴장되는 순간에는 물을 마시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18반 홀 마지막 파세이브 기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인터뷰에서 서요섭은 긴장되는 순간에는 물을 마시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승을 확정짓는 파세이브
▲ 우승을 확정짓는 파세이브

 

마지막 퍼팅이 홀컵으로 들어가자 환호하고 있다.
▲ 마지막 퍼팅이 홀컵으로 들어가자 환호하고 있다.

 

케디와 함께 하이파이브
▲ 케디와 함께 하이파이브

 

같은 조에서 경기를 마친 김태우,김영웅과 포옹을 하고 있다.
▲ 같은 조에서 경기를 마친 김태우,김영웅과 포옹을 하고 있다.

 

팬들에게 사인하는 서요섭
▲ 팬들에게 사인하는 서요섭

 

 

행복한 물세례
▲ 행복한 물세례

 

우승을 기념하는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 우승을 기념하는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우승 자켓을 입고 있는 서요섭
▲ 우승 자켓을 입고 있는 서요섭

 

우승 상금이 2억 4천만 원,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준우승 상금을 합해서 3억 6천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 우승 상금이 2억 4천만 원,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준우승 상금을 합해서 3억 6천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우승 소감 말하는 서요섭
▲ 우승 소감 말하는 서요섭

 

우승 트로피 들고 환하게 웃는 서요섭
▲ 우승 트로피 들고 환하게 웃는 서요섭

 

이맛에 우승,트로피와 입맞춤
▲ 이맛에 우승,트로피와 입맞춤

 

기자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기자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골프 성공을 위해서 헌신한 부모님과 한 컷,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동생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 자신의 골프 성공을 위해서 헌신한 부모님과 한 컷,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동생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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