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은 16세부터 40세 사이 남녀에게 주로 발생하며,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버려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홍반과 각질을 동하여 두꺼운 황색의 각질과 염증이 나타난다.

이는 주로 얼굴과 뒷부분, 목과 가슴 등 두피 주변에 발생하기 쉬우며, 가려움을 동반한다. 외관상 예민성 두피이나 유분이 많은 혼합형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너무 세정력이 강한 샴푸는 현증이 발생한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아울러 마찬가지로 순수 계면활성제로 이루어져 있으나, 처방이 약해 세정력이 너무 떨어지는 샴푸를 사용할 경우, 모낭에 고인 유분이 제대로 세정되지 않아 모근 약화를 불러올 수 있어 사전에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합성계면활성제와 페녹시에탄올, 졸리논 등과 같은 유해성분이 논란이 되어 많은 천연샴푸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지루성두피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정력과 안정된 성분을 갖춘 샴푸제는 손에 꼽는다. 이처럼 지루성두피염 피부상태에 알맞는 헤어토닉 제품이 요구되는 가운데, 루트하우스에서 전성분이 표시된 천연계면활성제샴푸를 공개했다.

루트하우스에서 선보인 천연탈모샴푸는 두피각질제거가 가능한 지루성두피염샴푸로, 어성초, 녹차잎, 자소엽, 측백엽, 목단피 등 다섯가지 식물성 발효추출물 38% 가량 함유했다. 더불어 성분 안전성 평가에서 EWG 안정등급을 받았으며, 모든 성분을 함량 순서로 표기해 신뢰도를 드높였다는 평이다.

천연두피케어 브랜드 루트하우스의 이진용 연구 소장은 “지루성두피염에 의한 모발소실이 걱정된다면, 안정된 성분으로 이뤄진 인증받은 기능성 탈모방지 샴푸를 권한다”며 “좋은 샴푸제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어 성분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샴푸제가 좋다. 이는 탈모완화 샴푸로써 인증받은 제품은 탈모케어에 맞는 세정력과 두피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일정량 함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루트하우스 약산성샴푸 제품 내에는 흰민들레 오일, 해초액기스, 헨나액기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적의 발효환경과 샘플 테스트, 복합발효 과정을 모두 거치는 등 지성샴푸추천 제품 생산 과정 내 품질 우선주의를 실천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피연구소 루트하우스는 남성 및 여성탈모샴푸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와 한국소비자평가 등에서 탈모샴푸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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