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생명의숲이 지난 15일 송도 송림테마거리에서 ‘2019 우리나라꽃, 무궁화 사랑운동’을 진행했다.
▲ 경북생명의숲이 지난 15일 송도 송림테마거리에서 ‘2019 우리나라꽃, 무궁화 사랑운동’을 진행했다.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는 지난 15일 송도 송림테마거리에서 ‘2019 우리나라꽃, 무궁화 사랑운동’을 진행했다.

무궁화 사랑운동은 포항시민들이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직접 심고 길러 무궁화에 대한 나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성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나라사랑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운동이다.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의 보조금 사업으로 경북생명의숲이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호국영령의 달인 6월에 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경북생명의숲의 관계자는 “앞으로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궁화 사랑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포항시에서도 지금보다 더욱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앞장서서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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