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IBK자산운용은 최근 고성장 및 시장대응 전략을 구사하는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올해 1월 14일 설정 후 수익률 14%를 초과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이사는 “어느 해보다도 변동성이 큰 올해 시장에서 설정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0.7%의 수익을 올리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시장위험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도 변동성 관리 전략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펀드의 타깃은 기존 펀드의 높은 변동성을 회피하면서도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연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연금 자산 증식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NH농협은행,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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