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선생이 6.25 참전 용사 및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6.25 호국 영령 위령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쌍산 김동욱 선생이 6.25 참전 용사 및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6.25 호국 영령 위령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쌍산 김동욱 선생인 24일 오후12시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선몽대 앞 백사장에서 6.25 참전 용사 및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6.25 호국 영령 위령제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욱 선생은 "과거 현재 미래. 대한민국의 번영에는 호국 영령들의 희생의 댓가이다. 그 호국영령들의 넋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6.25와 같은 비극은 우리들이 막아 조국의 번영을 책임지겠습니다. 아직도 독도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습니다. 호국 영령들이여 하늘 나라에서도 내 조국과 독도를 지커주옵소서"라고 쓰며 호국 영령에게 예를 올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쌍산 김동욱 선생은 10여년째 호국 보훈의 달의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