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정보·상담 프로그램제공 효율적 진학지도 지원
전형·대학별 세부정보 수록 가이드북 보급, 홈페이지 탑재

전남교육청 2020대입 수시모집 연찬회 장면 [전남도교육청 제공]
▲ 전남교육청 2020대입 수시모집 연찬회 장면 [전남도교육청 제공]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0대학입시 진학지도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4일(5일까지)  나주호텔에서 도내 일반고 교감 및 3학년 부장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대비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에서 2020 대입 수시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지원 전략을 제공했다.


특히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농어촌전형 수시지원 전략을 설명하고 예·체능 계열 수시지원 전략도 안내했다.


전남 지역에 적합한 진로진학 지원시스템(드림플러스)을 활용한 학생상담 전략과 일반고 교육혁신 계획 및 더드림학교 지원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2020 대학입시 가이드북’을 개발해 일선 고등학교에 7월 중 보급하고, 자료집에는 2020 대입 수시 대비를 위한 전형별·대학별 세부 정보를 담았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