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하고, 높은 습도는 불쾌지수를 올리기도 하지만, 몸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모공은 더욱 잘 열리는데 이 모공에서 피지와 땀이 더욱 많이 분비되게 된다.

문제는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땀띠, 여드름 등이 훨씬 잘 생기기 쉽고, 두피의 경우 지루성두피염이나 비듬성 두피, 머리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방치할 시 각종 여성탈모나 남성탈모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탈모관리 및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노타모가 기존 제품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샴푸 2종과 트리트먼트, 헤어토닉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탈모예방샴푸인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에서 ‘헤어로스 케어 샴푸’로 리뉴얼되었으며 두피와 모근에 풍부한 미네랄과 각종 영양분, 수분, 칼슘, 마그네슘, 알긴산 등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조류 5종의 추출물이 특징이다.

노타모 관계자는 “바다는 생명의 보고이자, 풍부한 에너지의 원천이다.”면서 “피부와 두피에 매일 닿는 것이 샴푸,세정제품인만큼 바다에서 얻은 활력을 제품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에는 스피룰리나, 다시마, 자이언트켈프, 개청각, 납작파래 추출물 등 5가지 해조류 외에도 풍부한 천연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약처 허가 탈모완화 기능성화장품인만큼 탈모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급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알란토인 등이 함유되어 있다.

헤어로스케어 샴푸의 경우 기본적으로 남성탈모샴푸나 여성탈모샴푸로 추천되지만, 지성두피샴푸나 지루성두피염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도 두피샴푸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토탈케어 제품이다.

이 외에도, 설페이트 계열 합성 계면활성제없는샴푸인 ‘노타모 내추럴케어 샴푸’는 임산부샴푸로도 추천이 되는 천연계면활성제샴푸이며, 두피에 충분한 보습과 각종 영양분 공급을 위해 자작나무수와 편백수를 함유하여 자극 없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기존 샴푸 2종에 비해 모발 윤기와 매끄러움 부여도 강화시켰으며, 향 또한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바이탈 트리트먼트는 무실리콘/무광물유로 천연 동백오일과 아르간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성두피나 민감성두피인 사람의 경우 두피마사지를 겸한 두피팩으로 활용할 경우 더욱 두피, 모발에 영양,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두피가려움이나 머리냄새, 두피뾰루지와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 각종 탈모케어 제품인 ‘노타모 헤어토닉’의 경우 헹궈낼 필요가 없고, 휴대성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건 사용 가능하며, 두피에 분사 즉시 흡수되어 빠르게 모근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