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 전국 4만8000여 무더위 쉼터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배치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와 ‘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와 ‘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와 ‘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염을 대비해 이온음료 긴급 처방 및 온열 질환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럽무협약에 따라 폭염 대책 구조‧구급을 위해 전국 4만8000여 곳의 무더위 쉼터에 이론음료 ‘포카리스웨트’를 배치하고, 폭염 관련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날로 복잡해지는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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