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게 알려진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인 '족황상제'가 2019년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월 16일에 밝혔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지원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통한 건전한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하여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동 매출증가 전략 등 이익공유형 사업모델 및 수행 방안을 수립하고, 가맹본부 기존 시스템 점검 및 현황 분석을 통하여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사업모델 개발 및 추진방향, 세부 전략 등을 수립한다. 특히 이 사업의 경우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상생협력 중이거나 향후 상생협력 모델 도입 계획이 있는 브랜드에 한하여 까다롭게 선정한다.

"족황상제"는 이름에 걸맞게 특색 있는 브랜드 색깔로 불황에도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면서 탄탄한 입지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의 경쟁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족황상제'는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선정에 맞게 족황상제 안전 상생 창업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1:1 맞춤형 창업시스템으로 투명한 오픈비용 공유, 차등로얄티제, 물류비용 절감 제도 등 예비창업자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족황상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소규모, 소자본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이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기 때문에 최소 15평부터 30평의 소형 매장에서 홀, 포장, 배달 운영이 가능한 창업이며,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적은 인력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다.

또 '족황상제'의 가맹본사는 주기적으로 매장 방문을 통하여 점주와 함께 문제점 개선 및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매출 감소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장기적으로 신규 고객 증가 및 재방문 고객의 활성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해결책을 점주와 머리를 맞대고 매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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