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에이드’ 및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에이드’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시즌 메뉴로 과일 에이드 2종을 17일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시즌 메뉴로 과일 에이드 2종을 17일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시즌 메뉴로 과일 에이드 2종을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선호도가 높은 여름 과일인 자두와 파인애플을 활용해 선보인다. ‘자두 에이드’는 청량한 탄산수에 달콤한 자두 농축액을 넣고 새콤달콤한 자두를 올려 씹는 식감을 살렸다.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에이드’는 상큼한 패션후르츠와 달콤한 파인애플이 만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는 550㎖, 또는 570㎖ 용량의 맥스(Max) 크기로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현재 ‘자몽 에이드’를 비롯해 총 4종의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시즌 메뉴로 출시한 ‘레몬 셔벗 에이드’와 ‘상그리아 에이드’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상시 판매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여름 에이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오르는 등 에이드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알록달록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과일 에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눈과 입이 즐거운 에이드로 무더운 일상 속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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