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8.7℃
  • 구름조금강릉 32.9℃
  • 구름많음서울 30.0℃
  • 맑음대전 30.1℃
  • 구름조금대구 30.1℃
  • 구름많음울산 31.4℃
  • 구름많음광주 29.8℃
  • 구름많음부산 30.1℃
  • 구름많음고창 30.5℃
  • 구름많음제주 31.3℃
  • 구름많음강화 30.0℃
  • 맑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29.8℃
  • 구름많음강진군 30.6℃
  • 구름많음경주시 31.0℃
  • 구름많음거제 31.4℃
기상청 제공

증권

모나미, 자사주 매각으로 14억 원 확보...新투자처 찾아 나설까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5만 주 매각 단행
日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주식 가치 급등
유동자금 및 투자자금 확보 목적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18일 자사주 매각을 단행한 모나미가 여유자금을 확보해 사업 확대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나미는 전날 자기주식 35만 주를 약 14억 원에 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사유는 유동자금 및 투자자금 확보였다.

지난해 10월 자사주 35만 주를 매입한 이후 단 9개월 만에 같은 양의 주식을 되판 셈이다. 이달 들어 주식가치가 두 배 이상 급등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스피시장에서 모나미는 지난달 종가 기준 최고가가 2610원이었던데 반해 이달 18일 기준 최고가는 4550원으로 두 배 이상 급등했다. 거래량도 대폭 올랐다. 지난달 41만 4443주였던 거래량은 이달 1억 9889만 154주로 5배 가까이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10억 6997만5245원에서 8364억8286만 540원으로 781배나 늘었다.

실적 등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상승세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이슈가 해결되면 주가는 다시 꺾일 가능성이 크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힘입어 주가가 치솟자 투자심리가 희석되기 전에 재빨리 매각을 단행했다는 분석이다.

모나미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세였다. 올해 매출총이익은 81억2000만 원가량으로 지난해 92억 원보다 10억 원이상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13억7000만 원으로 지난해 26억4000만 원에서 반토막 났다.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자사주 매각이 끝나면 모나미는 14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매각 사유로 투자자금 확보를 거론한 만큼 새로운 투자처 확보 및 기존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모나미 측은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한 질문에 “공시한 내용 외에는 공유할 내용이 없다”고 말을 아낀 상태다.

모나미는 현재 문구류 도소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컴퓨터 소모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20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재건 올림픽’으로 명명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통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이 이제는 안전하다는 인상을 전 세계에 심어주려 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70km떨어진 아즈마 야구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올림픽 성화봉송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이 방사능에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일각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찬성한 응답이 6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후쿠시마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카드뉴스] 택시제도 개편의 키워드 '렌터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혁신이라는 3대 과제를 바탕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 발표를 놓고 플랫폼 모빌리티 업체간 온도차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렌터카 사용 불가 때문인데요. 국토부는 플랫폼 모빌리티를 플랫폼 가맹사업, 플랫폼 중개사업,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구분했습니다. 웨이고와 마카롱 택시 등 플랫폼 가맹사업은 ICT기업과 택시업체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나 T맵 택시 등 플랫폼 중개사업은 앱(APP)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 주죠. 국토부가 ICT 업계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면서 이들 업체는 모빌리티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분류된 VCNC의 타다는 택시업계와 별도로 운영하는 개별 플랫폼입니다. 타다는 11인승 카니발 렌터카와 제휴업체의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죠. 플랫폼 운송사업자의 렌터카 사용이 택시업계 반발로 무산되면서, 타다는 막대한 차량 구입비를 떠안게 됐습니다. 기존 택시의 면허권을 사들이기 위해 내야하는 사회적 기


‘친일 애국가’ 논란 재점화...“친일·친나치 안익태 애국가 불러야하나”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8일 정치권에선 ‘친일 행위를 한 안인태 곡조의 애국가를 불러야 하나’라는 논란이 재점화됐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익태 곡조 애국가, 계속 불러야 하나?’라는 제목의 긴급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김원웅 광복회장,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부영 이사장은 공청회 전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친나치 경력이 드러난 안익태의 애국가를 계속해서 부를지 여부를 매듭지어야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어났다”며 “안익태의 친일, 더 나아가 일독(日獨)협회를 통한 나치 부역행위는 그 죄상이 너무도 명백하며 1945년 이후에 보여준 안익태씨의 표변은 충격적이기까지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는 안익태씨가 작곡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며 “하늘에 계신 순국선열들 앞에 송구할 따름이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 세대에서 끝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공청회를 주최한 안민석 의원은 “앞으로도 친일청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헌신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친일 작곡가 안익태에 대해 평가하고 불편한 진실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