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와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이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와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이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한국지엠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쉐보레는 자사의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와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이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쉐보레는 쇼미더머니 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쇼미더머니 8 프로듀서인 비와이와 함께한 트렉스 레드라인 광고영상도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비와이의 새로운 음원 ‘가라사대’를 직접 개사해 트렉스의 슬로건인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쉐보레는 지난해 쇼미더머니 777에도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한 바 있다. 쇼미더머니 777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이던 더콰이엇은 트랙스 레드라인 1호차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기도 했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쇼미더머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트랙스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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