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정춘식 KEB하나은행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왼쪽)과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정춘식 KEB하나은행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왼쪽)과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성이 높아진 글로벌 증시 속에서 국내외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하나 OnlyOne리서치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랩운용실의 국내 및 해외운용 전문팀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리서치센터가 산업구조, 시장환경, 정책적 요소 등을 고려해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추천종목을 제시하면, 랩운용실은 시황 및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용한다.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차별화된 경쟁력과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는 저평가된 기업들에 주목한다. 국내 및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상장지수펀드(ETF) 및 현금성 자산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시장환경에 따라 지역적인 투자 비중 및 현금과 주식의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해 리스크의 분산과 포트폴리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우수한 역량과 탁월한 분석능력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다수 언론매체들에서 베스트리서치센터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리서치센터의 전략적 자산배분 노하우를 집약한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혼돈의 글로벌 증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이진국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에서 신상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손님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영업부금융센터에서는 ‘하나 OnlyOne리서치랩’ 1호 가입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도 하였다. 각 영업점 별 최초로 1억 원 이상 가입하는 손님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첫손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하나금융투자 내의 여러 부서가 협심해 내놓은 ‘하나 OnlyOne리서치랩’이 불확실한 글로벌 증시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이정표가 되어 손님들의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새로 출시한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국내외를 망라한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어 위험 분산의 효과와 더불어 달러 자산 배분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상품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3000만 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500만 원 이상이다. 수수료 체계는 기본형과 선취형, 성과형으로 나뉜다.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되지만, 손님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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