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전문 해결 업체 'D-Forensic Korea'가 추석연휴 (9/11~9/15)를 맞아 원활한 의뢰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자체 빅데이터 서버 프로그래밍 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D-Forensic Korea'는 추석 연휴를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기존과도 별 무리없이 '24시간 무료상담 플랫폼'을 실시하며, 연 인원 총 5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서비스 품질 개선 집중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D-Forensic Korea'는 피싱[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사기 범죄, 몸캠피씽 피해자가 급증 추세  및 트래픽 이용 현황 등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이번 추석 피해의뢰인과 소통 대책을 계획을 수립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D-Forensic Korea'는 피해자들의 증거자료, 협박범들의 범행경로 등 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더 차단할 수 있는 소스를 적용할 계획이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빅데이터 서버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최근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추석 선물 및 인사선물을 모바일 상품권 및 온라인에서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 시장이 커지고 있고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 한다. 오프라인 시장에서 직접 구매를 했을 경우에는 수량 및 물건이 파악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면 착각을 하기 쉽고 스미싱 범죄의 대상으로 노출이 되기 쉽다는 점이다.

상품권 대량 구매시 할인, 택배 배송지연 안내 등 다양한 문구로 낚시를 하는데 이에 경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는 스미싱 피해가 급증하자 스미승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러한 가운데 'D-Forensic Korea' 도 추석 연휴에도 최근 진행 했던 '무료상담 24시 3교대 플랫폼' 서비스 또 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서 기승을 부리는 범죄가 바로 사이버 범죄이다. 특히 추석인사, 선물 등 의 문자메세지로 통해 스미싱 사기도 판을 치고 있으며, 귀향 길에 가지 않고 혼자 남아 있는 '홀로족', 개인의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든 이들은 몸캠채팅사기 등 의 피싱사기를 대비해 개인정보보안 강화, 스마트폰 백신프로그램 등 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한 편 이런 사건은 모바일 보안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사건 중 하나다. 혼자 자신의 동영상이 어디로 유포되었는지 확인도 불가할 뿐 더러 범인의 협박에 조금만 늦어지면 바로 유포되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을 보안회사에서 직접 해결해줌으로 써, 범인에 대한 대응도 도와 줄 수 있어 보안회사를 찾게 되면 신속하게 사건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이 가운데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해 휴대전화기에 나도 모르게 설치되었을지 모르는 악성코드를 주기적으로 삭제해주는 것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에게 원만한 해결을 도와 주고 있으며, 항상 피싱사기 범죄에 대비하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명절에도 귀향 길에 참여 하지 않고 비상 대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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