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무) 2대 질병 생활자금특약(갱신형)'을 15일 출시했다.  <사진=AIA생명>
▲ AIA생명은 '(무) 2대 질병 생활자금특약(갱신형)'을 15일 출시했다.  <사진=AIA생명>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AIA생명이 ‘(무)실속 하나로 건강보험Ⅱ’ 가입 고객들이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 진단 시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무) 2대 질병 생활자금특약(갱신형)’을 출시했고 15일 밝혔다.

AIA생명이 지난 2018년 출시한 ‘(무)실속 하나로 건강보험Ⅱ’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중증 치매 등 3개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9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각종 질병과 재해에 대한 입원 및 수술, 사망 등 15가지 부가 특약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무) 2대 질병 생활자금특약’은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 등 2대 질병을 진단받을 시 주 계약에서 일회성 진단급여금을 지급받는ㄱ jt에 추가해서 5년 간 매월 최대 200만 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험기간 중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로 진단이 확정되면 그 해에 12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해주고 이후 매년 진단확정일에 생존 시 5년 한도로 매월 최대 2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요 2대 성인 질환으로 불리는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출혈 진단 시 치료비뿐만 아니라 휴직 또는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 문제를 겪게 되는 것에 착안해 이번 특약을 선보였다”며 “새롭게 강화된 특약을 통해 고객들이 진단 후 보다 안정적인 생활 보장이 가능한 보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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