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80% 기록...주말 간 선착순 계약서 95% 계약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무이자...신평면 ‘C2 HOUSE’,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적용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계약 당일 사진. <사진=대림산업 제공>
▲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계약 당일 사진. <사진=대림산업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대림산업이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조기 100%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지난 17일~19일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 및 20일 예비당첨자 추첨에서 80% 계약률을 돌파한 데 이어 주말 동안 있었던 선착순 계약을 통해 전체 물량의 95%가량이 주인을 찾았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앞으로 볼 수 없는 메리트 있는 분양가와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들에 대해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으로, 조기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 원대다. 전용 66·74㎡는 2억 원 초반 대, 전용 84㎡의 경우에도 2억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책정돼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2억 원대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도 자랑한다.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C2 HOUSE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거주자를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마련해 기존에 젖은 빨래를 들고 안방 발코니로 뛰어가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한편, 주방에는 6인용 식탁이 들어갈 만큼 넓게 구성해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현관에는 유모차나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여 있고 공원 및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특히 마송지구는 특별전형으로 대학교 지원이 가능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행정구역 상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해 농어촌특별전형과 고른 기회전형 등을 자녀의 대학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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