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하나원큐주식' 앱을 모든 운영체제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투자>
▲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원큐주식' 앱을 모든 운영체제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모든 사용자들이 투자 관련 각종 정보 조회 및 국내주식 거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간편 트레이딩 애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주식’을 모든 운영체제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원큐주식’은 투자자들에게 국내·외 주식 및 펀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해 베타테스트 기간을 가치면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성 개선이 이뤄졌다. 이번에는 아이폰에서 작동하는 iOS용 버전을 출시했다.

편의성을 추구하는 ‘하나원큐주식’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가 없어도 다양한 콘텐츠의 이용이 가능하며 하나금융투자 계좌가 있는 이용자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6자리 숫자 비밀번호 또는 패턴을 통한 간편인증만으로도 주식 주문과 이체가 가능하다.

또한 편의성을 높인 화면 구성을 선보이며 투자정보의 시각화는 기존 MTS 이용자뿐만 아니라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진곤 하나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하나원큐주식’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쉽고 편한 투자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계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고도화된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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