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250가구 일반분양
오는 1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오는 11일 분양할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내 안양천, 삼성산 등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오는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보 약 10분 거리의 안양 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상에 주차 없는 공원형 단지(근린생활시설 등 제외)로 설계되며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공원, 주민운동시설 및 건강 산책로 등이 설치된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하여 안양시 내에서도 동안구와는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만 충족하면 만 19세 이상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조정대상지역과 비교해 청약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도 6개월 이후 무제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해 자금 마련도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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