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토요일 오전 9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윤관석 대회장 “건설산업의 기를 살리고, 제2도약 다지는 생산적인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

지난해 열린 제8회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윤관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관석 의원실 제공>
▲ 지난해 열린 제8회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윤관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관석 의원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200만 건설인들의 축제, 2019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국토일보 주최로 오는 12일 오전 9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그동안 여러 건설업체와 정부기관, 지자체의 참여로 건설인들의 화합과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해왔다.

이번 대회는 건설산업 관련 기업과 정부기관 축구동호인클럽 24개 팀 선수단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장을 맡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제2의 도약을 다지는 건설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트랜드에 발맞추어 한국 건설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는 각종 제도적, 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의원은 “특히 ‘2020 예산안 편성 당정협의’에서 SOC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등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며, “국가 재정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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