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성공한 김진규가 어시스트를 해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에게  달려가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김재우(부천FC), 오세훈(아산무궁화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란,우즈베키스탄,중국과 함께 C조에 속한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진행되는'AFC U-23 챔피언십' 최종예선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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