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6℃
  • 구름많음강릉 17.1℃
  • 박무서울 14.5℃
  • 박무대전 13.2℃
  • 구름많음대구 14.1℃
  • 구름많음울산 13.9℃
  • 박무광주 13.9℃
  • 박무부산 15.9℃
  • 구름많음고창 11.0℃
  • 맑음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보은 9.7℃
  • 구름많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2.0℃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文대통령, 기독교계 동성애 문제제기에 “성소수자 박해·차별은 안돼”

“동성혼은 국민적 합의 우선돼야”, 22일 시정연설 靑 “공정에 대한 말 있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기독교계의 동성애 문제 제기에 “동성혼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가 우선되어야 된다. 다만 성소수자들의 인권의 문제에 있어서는 사회적으로 박해를 받는다든지 차별을 받는다든지 그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의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김성복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의 성소수자 인권법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문 대통령이 이같은 정도의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자리를 함께한 김희중 대주교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빌려 천주교 입장에서 “저희도 성소수자를 인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고, 차별되어서 안 된다라고 교황님이 말하신 바가 있다”라고 했다고 했다. 김 대주교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지, 성소수자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며 동성애 인정과 성 소수자 인권을 구별해서 얘기했다고 했다.

22일 예정된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내용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시정연설이니 만큼 예산에 대한 부분들 당연히 언급이 있으실 것이고, 또 공정에 대한 말씀들도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날 ‘버닝썬 사건’ 윤모 총경의 아내 특혜 파견 의혹과 관련해 윤 총경 부부와 문재인 대통령 딸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이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고 굉장히 유감”이라며 “계속해 이런 확인되지 않는 의혹들을 제기하는데, 이런 것들보다는 국회에 더 많은 에너지를 모아주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힐난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협치’ 다짐한 21대 국회...원구성 협상·개헌·검찰개혁·朴사면 등 ‘첩첩산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21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여야는 ‘동물국회’,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썼던 20대 국회를 극복하고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구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대 국회의 의석수 구성은 20대와 사뭇 다르다. 177석 ‘슈퍼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야당을 포용하면서 협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숫자로 야당을 압박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으로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일단 여야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협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외의 정치·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민생을 챙기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시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우리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자리도 지켜내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와) 국정의 동반자로서 늘 대화하고 협의해가면서 국민들께서 기대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겪고 있다”며 “


[김능구의 정국진단] 배진교② “윤미향 의혹, 민주당 판단 내려야 할 때…개헌시 권력구조는 분권형 대통령제”
[폴리뉴스 송희 기자]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진교 당선인은 현재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어쨌든 당사자(윤미향 당선인)와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했던 단체(정의연)와의 내부 갈등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런 문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당사자들이 나서서 해명하고, 해명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적 해명을 통해서 국민이 납득해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해명이 더 의문을 키우는 상황”이라며 “심상정 대표도 이야기했듯,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문제를 끄는 이유에 대해) 내부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이 내부적으로 갈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