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기 농장의 모태인 ‘유기농 봄들농장’에서 제조

흡수 빠른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가 원료 안정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아이들 성장기에 먹는 제품이니 만큼 가장 주력해야 할 것이 안심이 되는 확실한 원료여야 한다는 것이다. 

‘드림키’를 내놓은 ‘㈜글로벌푸른친구들’은 유기농 원료인 ‘유기농 봄들농장’에서 공수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서에 기록된 원료들의 경우 국내산 ‘무농약 검출’ 원료 사용을 원칙으로 했으며, 식물원료는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는 ‘유기농 봄들농장’의 식물들을 선별했다. 일체의 화학 성분이나 화학 제조 공정 없이 자체 발효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다. 

드림키 개발 당시 임데레사 개발이사는 항상 앞줄인 본인의 아들을 위해 제품을 생각해냈고, 자녀에게 직접 먹일 생각으로 안전에 안전을 거듭 고민했다. 식물성 원료와 발효를 접목시킨 개발 과정에서 무엇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료 제공 업체로 유기농 봄들농장을 지목했다. 다름 아닌 이 농장의 운영 가치가 아이의 먹을 거리와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유기농 봄들농장의 김두봉 대표는 ‘유기농이 곧 사람을 살린다’라는 기치를 품고 1987년부터 유기농 농사를 지어왔다. 유기농업 환경이 척박하던 시절 국내 제 1세대 유기농 농장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가 자신이 주문한 유기농 원료가 생산된 환경을 직접 볼 수 있게 개방된 유기농 농장을 개설한 데 있다.

그에게는 ‘보고 경험하면 믿을 수 있다’고 유기농 자연 환경과 거기서 자란 원료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농사의 기틀을 마련하며, 현재까지도 전국에 유기농 원료를 공급하는 친환경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원료 안전성에 대한 자부심은 ‘드림키’에 그대로 녹아있다. 오래 먹어야 하는 성장기 제품은 몸에 부담을 주는 성분은 배제돼야 한다. 유기농 봄들농장에서 유기농 생산과정을 거친 식물성 원료들은 아이들 성장기 먹을 거리에 안심을 더한다. 무농약 무해성분, 걱정까지 제로다. ‘드림키’는 안정성에 더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K- 스타트업 기술혁신형 우수 아이디어 사업, 여성 벤처협회 창업기업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푸른친구들 강혜원 대표는 “성장기 제품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시장에서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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