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ato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9ato엔터테인먼트 제공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2020년 금,토요일 방송된휴먼 SF 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는다.

이다인은 그간 ‘닥터 프리즈너’, ‘너와 나의 유효기간’, ‘이리와 안아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상큼발랄한 대학생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변호사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샀다.

실제 이다인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있는 ‘김도연’역에 캐스팅 되며 방송 전부터 캐릭터와 완벽 혼연일체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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