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과거사 법안과 어린이교통안전 법안 처리 관련해 자유한국당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홍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사법·어린이안전법 관련 민주당 행안위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홍 의원은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이 통과되지 못한 이유는 자유한국당이 충분한 논의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며 "의지만 있었다면 지난달 28일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해인이법과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모두 통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상=국회방송]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정국인터뷰 동영상] 홍익표 “비례한국당 창당...선거제 희화화 시키고 악용하는 것”
-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④ “86그룹...다음 21대 국회가 마지막 기회될 것”
-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③“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의 근본적·궁극적 개혁은 법조계 카르텔 깨는 것”
-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② “법안통과 임박해서 공수처 문제제기 하는 검찰...여전히 특권의식에 빠져있어”
-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① “비례한국당 창당...선거제 희화화 시키고 악용하는 것”
- [폴리인터뷰 동영상] 홍익표 “윤석열 검찰 총장, 성과 내는것도 좋지만 그 방식이 원칙과 민주적 절차 따라야”
- [폴리인터뷰 동영상] 홍익표 “지지율 하락의 본질은 개혁 가시화 성과에 대한 불만·아쉬움”
-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익표 ④“386세대 개혁하지 못한 것 뼈아프게 반성...젊은 세대와 연대 조화롭게 해야”
- [폴리뉴스 하이라이트인터뷰 동영상] 홍익표 국회의원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