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카드 제공>
▲ <사진=국민카드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B국민카드가 전국 11개 스키장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비용을 최대 60% 할인해주는 ‘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벌(Snow Festival)’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대상 스키장은 곤지암 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베어스타운, 알펜시아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오크밸리, 용평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지산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등 11곳이다. 이벤트는 내년 3월 각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곤지암 리조트 25%, 대명 비발디파크 30%,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 베어스타운 30~45%, 알펜시아 리조트 25~35%,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30~50%, 오크밸리 25~60%, 용평 리조트 25~50%, 웰리힐리파크 30~50%, 지산 리조트 30%, 하이원 리조트 30% 등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장비 렌탈의 경우 오크밸리 최대 60%, 무주 덕유산 리조트‧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용평 리조트‧웰리힐리파크 최대 50% 등 각 스키장별 25~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눈썰매장, 스키강습, 곤돌라, 사우나 등 스키장별 부대시설도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리프트권 할인 혜택은 1일 4매까지 제공된다. 단 1회권, 서비스권, 의류 및 부분 렌탈은 할인되지 않는다.

자세한 스키장별 할인 혜택은 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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