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 IC 및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인접
GTX-B노선 및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예정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조감도. <사진=삼호 제공>
▲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조감도. <사진=삼호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삼호가 이달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375세대 중 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 IC 및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깝다. 또한 송도~부평~용산~남양주 마석까지 총 13개 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부평역에 총 3개 노선이 지나게 되면서 복합환승센터로의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외에도 빈집 등을 철거해 공원‧주차장‧커뮤니티 등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도심재정비 사업과 선로는 지하화하고 지상은 주거와 상업, 공원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경인전철 지하화 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어 주변 지역 주거환경 및 도시환경의 개선도 기대된다.

단지는 동수초등학교와 부개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롯데마트(부평역점)가 가깝다. 또한 인천성모병원과도 가깝고 인천대공원, 상동호수공원, 광학산, 밤골공원, 부평남부체육센터(예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59㎡ 단일 면적으로 조성되며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의 4-BAY 판상형(일부 세대) 설계로 공간을 구성한다. 또한 단지의 개방감과 보행자의 안전한 동선을 위해 필로티(일부 세대)를 적용한 설계를 선보이며 전 세대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일부 세대) 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하며 이달 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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