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편의성 극대화, ‘반응형 웹페이지’로 홈페이지 통해 쉽게 소통 가능

개편된 합천군 홈페이지<제공=합천군>
▲ 개편된 합천군 홈페이지<제공=합천군>

합천 김정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합천군 홈페이지 전면개편 용역을 시행해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3년 개편 후 7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개편은 대표포털, 분야포털, 합천미디어, 문화관광, 열린 군수실, 군의회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카테고리 별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메인화면으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PC, 태블릿, 스마트 폰 등 단말기나 접속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다양한 화면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통한 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별도 문서뷰어 프로그램 없이 첨부파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페이스 북과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기능, 메뉴 검색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검색 기능 등을 추가로 도입했다.

문준희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간단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홈페이지로 개편했으며, 군민들에게 알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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