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현 지부장,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 약속

권동현 농협은행 지부장(가운데)이 산엔청복지관에서 정순방 관장(좌에서 두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산엔청복지관>
▲ 권동현 농협은행 지부장(가운데)이 산엔청복지관에서 정순방 관장(좌에서 두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산엔청복지관>

산청 김정식 기자 = 경남 산청군 산청읍 소재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가 22일 산엔청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산엔청복지관에서 권동현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장과 정순방 산엔청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산엔청복지관은 후원금을 개관 3주년 기념식에 사용할 예정이라 전했다.

권동현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장은 “후원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산청군지부는 2017년 산엔청복지관 개관 이후 매년 산청군 지역 장애인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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