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송강호(왼쪽 세번째)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송강호(왼쪽 세번째)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효과가 사흘째 지속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보다 22.32% 상승한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도 상한가를 쳤다. 전일대비 29.87% 상승한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영화에 등장한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제조사 농심도 전일대비 4.27% 상승한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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