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차 예약 접수 중으로 개통은 2차 물량 확보 후 순차 진행 예정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이 U+샵에서 30분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이 U+샵에서 30분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LG유플러스 온라인몰인 U+샵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 초도 물량이 30분만에 전량 판매됐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Shop에선 오전 8시 50분부터 갤럭시 Z플립 판매를 시작해 초도 물량 완판 후에도 2차 예약 가입 신청을 받았다.

갤럭시 Z플립은 위아래로 접히는 클렘쉘 형태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폴드에 이은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미러퍼플’과 ‘미러블랙’ 2종이며 출고가는 165만원으로,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시지원금은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요금제 가입 시 17만 5000원,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는 13만 8000원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플립 구매 고객들을 위해 신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상품을 이달 20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폴드 분실/파손 190’은 휴대폰 분실 또는 파손 시 손해액의 20%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최대 190만원까지 보상해 주며, 월 보험료는 7700원으로 보상한도 대비 업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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