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특별공급...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진행

동홍동 센트레빌 견본주택 집객 사진. <사진=동부건설 제공>
▲ 동홍동 센트레빌 견본주택 집객 사진. <사진=동부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 견본주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도 분양 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들로 주말 내내 북적였다.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줄이 이어졌고 내부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인파가 몰렸다. 상담석에서는 분양, 투자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은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 내방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로 세대 내부는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도입한다.

특히 지역 내 타 아파트와 비교해 천장고 및 거실 창 높이를 높여 우수한 공간감과 조망권을 제공하며 3베이, 4베이, ㄷ자 주방 등의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욕실 케어존을 비롯해 펜트리 복도장, 워크인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타입별 상이)한다.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청약홈’에서 접수 가능하며, 이 사이트를 통해 접수 전 청약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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