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올’,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오틴이 2.5mg 함유…조효소 역할로 모발 건강에 도움

동성제약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비올’을 출시했다. <사진=동성제약 제공>
▲ 동성제약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비올’을 출시했다. <사진=동성제약 제공>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동성제약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비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비올’에는 단백질 대사에 꼭 필요한 비오틴이 2.5mg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오틴은 비타민 B7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모발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을 만드는 조효소 역할로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글로벌 비타민 제조업체인 스위스 DSM사의 비오틴 원료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프로비올’은 두피와 모발관리에 도움을 주는 플라센타, L-시스테인염산염, 판토텐산칼슘 등 다양한 비타민 부원료를 비오틴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동성제약 측은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처럼 말 못 할 고민을 지닌 탈모인에게 희소식이 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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