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가수 김용임이 가요무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김용임을 비롯해 배일호, 왕소연, 김수희, 신미래, 진해성, 나미애, 박진석, 문연주, 한가빈, 이혜리, 송란, 이정희, 이상번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여섯살인 김용임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재학하던 중,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 《목련》이라는 노래로 참여하면서 가수에 데뷔했다.

1987년부터 학생메들리에 참여하다가 1991년에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2년 《열두줄》로 인기가수가 됐다.

현재까지도 여러 행사를 뛰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김용임은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 문희옥, 유지나과 함께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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