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사진=연합뉴스>
▲ 2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7곳의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를 의결했다. 경북 상주시에는 조원희 예비후보가 단수공천 된다.

이 밖에 6곳에서는 경선이 이뤄진다. 각각 ▲경기 안성시(김보라·윤종군) ▲강원 고성군(신창섭·함명준) ▲강원 횡성군(이관형·장신상) ▲충남 천안시(장기수·한태선·정순평) ▲전북 진안군(고준식·전춘성·정종옥) ▲전남 함평군(김성찬·이상익·정문호)다.

기초단체장·지방의원 재보궐선거는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한편 민주당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인천부평갑 선거구의 경선후보자(이성만·홍미영) 및 경선방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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