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녹십자’가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등 수출 제조 백신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다.
녹십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7.63% 상승한 1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의 독감·수두백신과 같은 제조백신은 원가율이 50% 내외로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조백신 생산이 증가할수록 녹십자의 마진율도 개선될 수 있다“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같은 외부 불확실성으로 조정받을 때마다 저점 매수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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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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