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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총선 D-23] 통합당, 7곳 경선 결과 발표…253곳 중 미완료 3곳 남아

4.15 총선 공천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부산과 경남, 경북, 강원 지역의 미래통합당 후보자 결과가 일부 나왔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부산과 경남, 경북, 강원 지역 일부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 창원 진해 지역구의 경우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선에서 53%를 확보해 47%에 그친 유원석 전 창원시의회 의장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서는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이 51.6%를 얻어 48.4%를 얻은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꺾었다.

부산 서구동구에선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이 중·영도 지역구에서 옮겨온 곽규택 전 부장검사를, 사하갑에선 김척수 20대 총선 사하갑 후보가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을 눌렀다. 김척수 전 후보의 경우 당협위원장 오디션에서는 김소정 전 위원장에게 패배했었다.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는 새로운보수당 출신 김희국 전 의원이 65.3%를 얻으면서 41.7%(신인 가점 7% 포함)에 그친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제쳤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 펼쳐진 3자 경선에서는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가 56.7%(신인 가점 4% 포함)를 얻어 38.1%에 그친 황헌 전 mbc 앵커에 승리했다.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에서는 유상범 전 창원지검 검사장(58.8%)이 홍병천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41.2%)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7곳의 경선 결과가 발표되면서 통합당 지역구 미공천 지역은 전체 253개 중에 3곳만 남게 됐다. 3곳 중에서 2곳은 민경욱 현 의원 대 민현주 전 의원 간의 대결이 펼쳐지는 인천 연수을과 이두아 전 의원 대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의 대결이 펼쳐지는 대구 달서갑이다. 이들 2곳은 애초 민현주 전 의원과 이두아 전 의원이 단수추천된 곳이었지만, 당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함에 따라 경선 지역으로 변경됐다.

나머지 1곳인 부산 금정의 경우,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공관위 측에 재의 의사를 송부했다. 부산 금정의 경우 애초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과 김종천 규림요양병원장이 경선을 하기로 했으나 원 전 구청장이 경선을 포기해 공관위는 김 원장을 단수추천했다. 그러면서 경선 기회를 갖지 못한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부산 금정에서 무소속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이경민 기자

정치부 이경민 기자입니다. 급박한 여의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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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협치’ 다짐한 21대 국회...원구성 협상·개헌·검찰개혁·朴사면 등 ‘첩첩산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21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여야는 ‘동물국회’,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썼던 20대 국회를 극복하고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구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대 국회의 의석수 구성은 20대와 사뭇 다르다. 177석 ‘슈퍼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야당을 포용하면서 협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숫자로 야당을 압박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으로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일단 여야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협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외의 정치·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민생을 챙기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시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우리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자리도 지켜내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와) 국정의 동반자로서 늘 대화하고 협의해가면서 국민들께서 기대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겪고 있다”며 “


[김능구의 정국진단] 배진교② “윤미향 의혹, 민주당 판단 내려야 할 때…개헌시 권력구조는 분권형 대통령제”
[폴리뉴스 송희 기자]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진교 당선인은 현재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어쨌든 당사자(윤미향 당선인)와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했던 단체(정의연)와의 내부 갈등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런 문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당사자들이 나서서 해명하고, 해명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적 해명을 통해서 국민이 납득해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해명이 더 의문을 키우는 상황”이라며 “심상정 대표도 이야기했듯,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문제를 끄는 이유에 대해) 내부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이 내부적으로 갈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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