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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알앤써치] 총선 ‘민주43.3%-통합32.8%’, 비례 ‘한국32.3%-시민26.9%-열린12.6%’

통합당 TK·PK 우세, 민주당 호남·충청권·경기/인천 우세, 적극투표층 ‘민주49.4% - 통합33.7%’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3월4주차(21~23일) 4.15총선 정당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가장 높았고 미래통합당 후보는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1~23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가 43.3%로 가장 높았고 통합당은 32.8%였다. 이어 국민의당 4.6%, 정의당 3.1%, 민생당 1.8% 순이었다. 기타는 4.3%, 지지정당 없음 5.6%, 잘 모름 4.7%로 집계됐다.

‘민주당 후보 지지’ 응답자는 연령별로 60세 이상(31.8%)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40%대 중후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호남권(64.1%)에서 가장 높았고 대전·충청·세종(48.4%), 경기·인천(45.1%), 강원·제주(39.5%)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32.5%)과 대구·경북(33.6%)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반드시 투표를 할 것 같다’는 적극 투표층(49.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아마도 할 것 같다’는 층에서는 32.4%였다.

‘미래통합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60대 이상 계층(42.5%)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30.9%), 18세 이상 20대(29.7%), 50대(30.9%), 40대(28.3%), 30대(28%)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48.8%로 1위를 차지했고 대구·경북에서도 43.8%로 높은 편이었다. 서울(32.8%), 경기·인천(31.8%)에서는 30%대 대전·충청·세종(27.6%)과 강원·제주(26.3%)에서는 20%대 지지율을, 전남·광주·전북에서는 8.5%였다.

투표의향에서는 ‘아마도 할 것 같다’는 투표의향층의 38.3%가 미래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반드시 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33.7%로 집계됐다. 

비례정당투표 ‘한국32.3%-더불어시민26.9% >열린민주12.6%-정의7.4%-국민6%’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미래한국당(32.3%), 더불어시민당(26.9%), 열린민주당(12.6%), 정의당(7.4%), 국민의당(6.0%), 기타정당(3.6%), 민생당(1.7%) 등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유권자가 7.0%였고, 잘 모르겠다는 유권자는 2.4%였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유권자의 85.7%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유권자는 55.1%가 더시민당으로, 26.9%는 열린민주당으로 표심이 갈라졌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비중이 45.1%로 가장 높았고 30대(30.7%)·18세 이상 20대(29.0%) 순이었다. 더시민당은 18세 이상 20대에서 3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40대에서 30.2%, 30대가 27.2%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PK에서 한국당을 지지하는 비중이 47.5%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이 43.9%로 집계됐다. 더시민당은 광주·전남북에서 45.4%를 기록했고, 대전·충청·세종이 37.0%로 뒤따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3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0.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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