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남구청은 25일 오후 강남 거주 미국 유학생 3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20대 여성 2명과 10대 여성 1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현재 역학 조사중이며, 곧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한 동선도 공개했다.

강남구청은 전일 19명에서 25일 오후 총 22명으로 확진자가 증가해 주의를 당부했다. 확진자 중 10일 이후 입국한 강남구민은 자가격리, 유증상자는 즉시 검사를 밝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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