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기흥‧동탄 ‘트리플 생활권’ 전용면적 59~84㎡ 총 1297가구 일반분양
분당선 망포역에서 강남까지 40분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교통호재 
비규제지역... 청약자격, 전매제한 및 대출 등 비교적 자유로워

신동판 포레 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 신동판 포레 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영통‧기흥‧동탄 주요 인프라가 모두 가까운 ‘트리플 생활권’을 갖춘 자이(Xi) 아파트를 화성 반월지구에 선보인다.

GS건설이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반월동 17번지 일원)으로 ‘신동탄포레자이’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29층(최고) 12개 동 총 12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는 △ 59㎡ 474가구 △ 74㎡ 319가구 △ 84㎡A 299가구 △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신동탄포레자이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원역 10분, 판교역 30분대, 강남역까지 40분에 도달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 서울역 등을 잇는 광역버스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용인, 서울,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다양한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서천역(가칭) 초역세권에 위치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권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예정)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으로 SRT 동탄역 접근성도 좋아진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입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뿐 아니라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율목초와 접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동학초, 동학중, 서천고, 경희대(국제캠퍼스) 등도 가깝다. 망포동‧영통동 학원가도 근접해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녹지와 수변 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GS건설 자이(Xi)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 타입이 4베이(BAY)로 설계되고,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내놓아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 최상층 일부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단지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단지 내에는 자이(Xi)가 자랑하는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과 사우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수원 영통~화성, 반월~용인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에 들어서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주변은 도시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계획돼 있고 굵직한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변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바로 옆 수원, 동탄2신도시와 달리 비규제지역에 속해 인근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탄포레자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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