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목)

  • 구름조금동두천 12.4℃
  • 맑음강릉 17.8℃
  • 구름많음서울 14.7℃
  • 구름조금대전 14.5℃
  • 구름많음대구 15.7℃
  • 구름많음울산 14.6℃
  • 구름조금광주 14.7℃
  • 구름많음부산 16.2℃
  • 구름조금고창 12.4℃
  • 맑음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3.9℃
  • 구름조금보은 10.4℃
  • 구름많음금산 12.5℃
  • 구름조금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플라스틱 원료 생산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회수·재활용 ‘착수’

전문가와 함께 플라스틱 순환경제 ‘프로젝트 루프’ 실시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수거와 재활용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루프’는 순환, 순환고리의 뜻이 담긴 영문 Loop를 의미한다.

프로젝트 루프는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8개 기업이 합심했다. 올해 1월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롯데마트에 폐페트병 회수장비인 ‘네프론‘을 각 2대씩 총 6대 설치했으며 올해 7월까지 총 10톤의 폐페트(廢PET)병을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페트병을 활용해 원사, 원단을 만들어 신발, 의류와 가방 등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과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션을 맡으며, AI기반 순환 자원 회수 로봇 개발 업체인 ‘수퍼빈’이 폐페트병 자동 수거기인 네프론을 설치한다. 폐페트병 분쇄와 제조는 ‘금호섬유공업’,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섬유 원사 제작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재활용 섬유 원사를 활용한 소셜 벤처 제품 제작은 ‘LAR’, ‘비욘드’, ‘리벨롭’이 맡는다.

이날 오후 2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대표를 비롯한 관련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분야별 작은 성공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모여 만든 의미 있는 첫번째 프로젝트”라며,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이사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은 스타트업 회사가 많다”며, “롯데케미칼이라는 대기업에서 이런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힘을 실어줘 한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그룹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3대 중점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 ‘5Re(Reduce, Replace, Redesign, Reuse, Recycle)‘ 모델을 적용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모든 사업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며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슈] ‘협치’ 다짐한 21대 국회...원구성 협상·개헌·검찰개혁·朴사면 등 ‘첩첩산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21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여야는 ‘동물국회’,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썼던 20대 국회를 극복하고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구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대 국회의 의석수 구성은 20대와 사뭇 다르다. 177석 ‘슈퍼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야당을 포용하면서 협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숫자로 야당을 압박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으로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일단 여야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협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외의 정치·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민생을 챙기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시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우리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자리도 지켜내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와) 국정의 동반자로서 늘 대화하고 협의해가면서 국민들께서 기대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겪고 있다”며 “


[김능구의 정국진단] 배진교② “윤미향 의혹, 민주당 판단 내려야 할 때…개헌시 권력구조는 분권형 대통령제”
[폴리뉴스 송희 기자]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진교 당선인은 현재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어쨌든 당사자(윤미향 당선인)와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했던 단체(정의연)와의 내부 갈등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런 문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당사자들이 나서서 해명하고, 해명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적 해명을 통해서 국민이 납득해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해명이 더 의문을 키우는 상황”이라며 “심상정 대표도 이야기했듯,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문제를 끄는 이유에 대해) 내부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이 내부적으로 갈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