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 ‘수성구’ 최선호 주거지역 
동천초, 대구과학고, 경신고 등 명문학군 밀집
지하철 2호선 범어역 도보5분 거리, 광역교통망 갖춰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4월 3일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0-25 일대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로 규모로 모든 가구가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 84㎡ A 73가구 △ 84㎡ B 73가구 △ 84㎡ C 61가구, 오피스텔 △ 84㎡ OA 28실 △ 84㎡ OB 28실 △ 84㎡ OC 29실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인근에 동천초교가 위치해 있고 대구과학고와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대구 4대 명문고는 물론 유명 학원들도 밀집돼 있다.

단지 앞 범어네거리에는 대구 최고의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KTX 동대구역도 2Km 이내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각 가구를 남동향 또는 남서향에 배치(일부 오피스텔 제외)하고 오피스텔 전체와 아파트 84㎡ B 타입은 코너면 2면 개방 설계, 아파트 84㎡ A타입과 C타입은 맞통풍 설계를 도입해 환기와 개방감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스마트 클린시스템이 설치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더 플래티넘만의 각종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현관 앞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영상저장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폰과 스마트키를 소지하면 공동 현관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이 밖에 택배 확인부터 세탁물까지 맡길 수 있는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도 설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제한되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입지여건, 단지 배치, 청약 일정 등 상세 정보와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와 마감재,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주거지 노후도가 높은 편으로 새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는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금융가와 학원가 등이 밀집돼 있는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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